2024.05.09 (목)
'함께하는 한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복과 늘 함께하는 최예연 원장 사람들은 평생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간다. 평탄한 삶을 사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경제적으로 심한 어려움에 처하여 평생 허덕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의 질병이나 고난으로 함께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웃음꽃 만발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늘 재능 기부를 30여년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본인도 행복...
용미리 --- 행복에 물들다 12만 영령들이 고이 잠들어 조용하기만 했던 용미리에 빵빠레가 울려 퍼졌다.지난 7월 22일(토) 파주시 광탄면 용미 4리 마을 회관 앞마당에 노래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박명일 단장의 하모니카 합주곡 메들리가 시작되며 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주민 5백여명 뿐만 아니라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영령들도 잠을 깨고귀를 쫑끗하기에 충분했다. 이어지는 전지영의 노래 ‘가라지’, ‘비내리는 영동교’는 주민들의 마음을 홀렸다. 노래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사로...
노래와 함께하는 행복의 전도사 강신학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의 길거리, 요양원, 복지관, 관광명소 등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그 이름 강 신학.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출신인 강신학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유난히 좋아하여 학교 학예회 등에서 노래로 인기를 모았다. 나이가 들면서도 꾸준히 노래를 취미로 해왔지만 노래를 본업으로 할 생각은 못했다. 육칠십 년대는 연예분야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기도 쉽지 않았고 그것으로 밥벌이가 된다고 생각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기 ...
배우 김유정이 생애 첫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기자간담회에서 김유정은 "연극 무대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즐거운 과정을 거쳤다. 무대를 올린 지 이제 3주 가량 됐는데 배우 분들과 매 회 즐겁게 올리고 있다.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유정은 "사실 연극이라는 것을 굉장히 하고 싶었다. 나에겐 꿈 같은 존재이기도 했다. 그 꿈을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작품으로, 큰 무대에서 엄청 많...
- 주낙영 시장 “나눔 정신을 발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경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이 사랑의 온도 117도를 달성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1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해, 모범 기부자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7억원을 목표로 진행된...
1960~1970년대를 사로잡은 은막의 여왕,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 향년79세에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윤정희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10년 넘게 알츠하이머와 싸우며 제 2의 고향 프랑스에서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이올리니스트인 딸 백진희 씨와 지내고 있었다. 1944년생인 고인은 조선대학교 재학 중인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 '태백산맥', '누나', '화려한 외출', '야행', '사랑의 조건' 등 무려 28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새 판을 짜고 있다. 조용했던 근 몇 년과는 다르다. 양현석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이는 자리에 얼굴을 비쳤다.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수의 아티스트가 YG를 떠났지만, 양현석은 돌아왔다. YG의 정체성이라 평가 받는 지드래곤도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다만 지드래곤은 YG에 남아 음악 활동을 계속한다.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연기공으로 인류건강을 해결하는 “천기공 자발동공”창시자 양 명 희 원장. 최고의 의사는 자기 자신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고기를 한 마리 잡아주면 한끼의 식량이 되지만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의 식량이 된다고 하는 격언이 있드시 “ 천기공 자발동공” 창시자 양명희 원장은 누구에게나 백회로 부터 기통을 열어 주어 상대가 자발동공을 계속해 주면 만병을 자기 스스로 고친다고 강조한다. 양원장은 단 3초 동안에 상대방에게 손 하나 대지 않고 기통을 열어 갖가지 행동의 자발동공을 하...
부부의 성생활이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백경훈 박사 성(性)이라는 글자는 마음(心)과 삶(生)이 결합된 한자어이다. 인간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성(sex)으로 나뉘어 다시 이 둘의 결합을 통해 부부-가족이라는 기본적 사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국가, 세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처럼 남과 여의 결합인 성생활은 단순히 후손을 잉태하기 위한 과정인 것만은 아니다. 남일 수 있는 두 개체가 하나가 되는 유일한 시간으로 매우 뜻 깊은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부부의 성생활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기에 부끄러워하거나 숨겨야 하...
2월 9일 동암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대상)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에 어부바 장학금 삼천만원을 기탁했다. 2022년 2월 9일 동암신협 기탁식 개최 사진 이날 기탁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정대상 동암신협 이사장 및 이재열 전무, 김월용 인천인재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소속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섬김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풍요로운 내일을 창조하고 서민의 경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암신협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